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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2탄 맨해탄 타임스퀘어미동부여행 2024. 5. 11. 14:37
미국 뉴욕에서 7박을 하는 날 이젠 여행도 하루밖에 안남았다. 하도 많이 다녀서 머릿속이 복잡하고 햇갈려서 한참동안 헤맸다. 미국 호수의여왕 조지호수에서 힐링 타임을 갖고 오저블 케이즘에 가서 1시간동안 산책을 하니 아침밥을 먹은 것이 소화가 되고 공기를 마시니 마치 산행온 기분이었다. 미동부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며 뉴욕 주민들의 휴가지로 유명하다,오저블 케이즘은 약 2억년전 형성된 사암협곡으로 계곡으로 물이 훌러갔다. 다음으로 우드버리 코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서 쇼핑을 했다.1층으로 형성된 가게는 20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신발가게 옷가게 명품가게가 정말 많았다.로스 스페이스에 가서 신발을 보러 갔다. 옷도 엄청 많았는데 대개 박스형으로 옷이 커서 우리한테 안맞았다. 여기에서 저녁을 각자 사먹으라고 해서 우리는 일식식당인 곳으로 가서 우동과 라이스덮밥인것을 주문했다. 모두 빵종류여서 맞지 않아서 가이드한테 물어봐서 온 것이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리가 아퍼서 식사시간 이르게 왔다. 우동은 먹을 만했고 라이스 덮밥은 별로였다. 어찌나 더웠던지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싶었다. 물건들이 모두 비싸고 실상 맞지 않아서 그냥 커피나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려고 했다. 스타벅스 커피있는 데를 못찾아서 망고를 사서 후식으로 먹으며 피로를 달랬다. 드디어 차를 타고 맨해탄 거리 타임 스퀘어거리로 간다고 했다. 실상 맨해탄 거리는 차도 많고 건물도 엄청 많고 사람도 많았다.트럼프 빌딩도 보았고 재클린 빌딩도 보았다. 트럼프 빌딩은 검정색으로 저런 큰 건물을 가지고 있으니 정말 부자구나 느꼈다. 여기 거리 건물은 쇠로 되었도 철문이고 거기에서 사람들이 살았다고 한다. 지금은 가게로 임대해서 산다고 한다. 47번가 48번가에서 번화거리이고 타임 스퀘어 광장이다. 이렇게 사람들로 붐비는 것은 내가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처음이다. 차소리 윙윙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치고 다닐 정도였다. 소매치기때문에 우리는 우리팀끼리 붙어 다니고 사진도 찍기가 무서웠다. 타임 스퀘어 2층 광장은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아래에서 걸어다니며 전광판을 보고 놀랬다. 전광판에 삼성광고가 떠 있는데 1년 광고비가 30억인가 든다고 해서 놀랬다. 이렇게 광고를 많이 하니까 미국인들이 한국 전자제품이나 차를 사나 보다. 밤에 젊은이들이 무조건 나와서 서로 이야기하며 즐긴다고 한다. 여기에서 공연도 하고 행사를 많이 진행한다고 한다. 오늘은 미국에 타임스퀘어에서 인증샷 사진을 찍어서 길이 추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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