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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7시에 아브라함 대평원을 걸었다.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전투를 벌인 평원이다.시타델 요새도 보면서 평원을 걸으니 운동도 되고 기분이 상쾌했다.몽모랑시 폭포를 갈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공원이 있는데 경치가 좋았다. 내려올 때는 폭포 뷰가 좋으니 계단 내려오면서 경치를 보고 오자고 해서 힘들지만 계단을 타고 내려왓는데 정말 좋았다 폭포수가 떨어지면서 무지개가 피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무지개 뜬다고 했는데 거기에선 못 봤다.
시타델요새
초콜릿가게
자크 까르띠에 광장
넬슨동상
몽모랑시 폭포 다리
유럽의 광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장소 자크 까르디에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즐겼다. 저녁밥으로 캐나다 특산 랍스터 를 먹는데 이렇게 랍스터가 큰 걸 처음 알앗다. 자그마한 펜치로 자르라고 하는데 안짤라져서 잘라주라고 부탁했다. 랍스터 맛살이 엄청 살이 많아서 먹을 것이 많았다.이것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른 것 같다. 식사하는데 섹스폰으로 아리랑을 연주해주고 베사베무초 노래도 불러주어 정말 분위기 짱 처음으로 랍스터맛을 느꼇고 정말 맛있었다. 나는 늦게 와서 종업원이 랍스터 앞발을 잘라주었다. 엄청 딱닥해서 힘들게 자르는 것 같다. 랍스터가격 8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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