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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독립의 산실 필라델피아,워싱턴
    미동부여행 2024. 5. 5. 10:14

    4월 23일 이틀째 미국 독립선언을 선포한 필라델피아 전세계젹으로 유명한 자유의 상징인 자유의 종을 보러 갔다. 자유의 종이 이렇게 유명한 것을 오늘에사 깨달았다. 노예제도를 타파하고 여성 선거권을 부여하고 미국인들의 화합을 독립정신과 인권정신이 일체가 돼서 미국인들의 영혼을 끌어안은 자유의 종이다  링컨대통령이 861222, 워싱턴에 입성하는 길에 필라델피아에 들러 자유의 종을 마주하고 다음과 같은 연설을 한다.만약 [독립의] 그 정신을 포기하지 않고는 이 나라를 구할 수 없는 것이라면, 차라리 저는 이 자리에서 암살당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그렇게 목숨을 내건 다짐으로 백악관에 들어간 링컨은 바로 그해 4월부터 만 4년간, 무려 7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남북전쟁을 통해 전국의 노예를 해방시킨다. (남북전쟁 사망자 수는 1,2차 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사망자 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 그리고 남부 주의 항복을 받아낸 지 6일 만에 암살당한다.   자유의 종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 있는 종이다. 예전에는 펜실베이니아 주립청사의 첨탑에 있었으며, 이 벨은 런던에 있는 래스터 앤 팩에게 1752년 주문 제작한 것이며, “모든 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공표하라라는 문자가 새겨져 주조되었다. 원래는 필라델피아에 도착 후 첫 타종 이후 금이 갔지만, 현지의 장인인 존 패스와 존 스토에 의해 다시 주조되었고 이들의 성이 종에 새겨졌다. 초기에 자유의 종은 의회 회기 동안 의원들을 소환하는 종으로 사용되었지만, 공적인 모임과 공표를 위해 시민들을 불러 모으는 것으로 바뀌었다. 독립을 위한 제2차 대륙회의 투표에서 즉각적인 어떠한 성명도 발표되지 않았으며, 그리하여 이 종은 177674일 울릴 수가 없었다. 177678미국독립선언낭독을 표시하기 위해 종이 울렸지만, 이 종의 타종에 대한 현대의 기록들이 남아있지 않아서, 역사학자들은 그냥 평상시처럼 울린 벨일 뿐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국의 독립이 확보된 이후, 몇 년 동안 애매하게 방치된 채 남아 있었다. 1830년대, 이 종은 노예제도 폐지론자 학회에서 상징으로 채택되었고, 그들은 자유의 종이라고 불렀다. 19세기 초반에 큰 금이 갔으며, 1835년 사법부 존 마셜이 사망한 직후 종을 치다가 금이 갔다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이 종은 1848년 나이먹은 타종자가 177674일 독립을 찬성하는 제2차 대륙회의의 투표 소식을 듣자마자 울렸다고 주장하는 단편소설로 유명해졌다. 74일에 독립에 찬성하여 그 종이 울리지 않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는 널리 사실과 사건으로 일부 역사학자들에 의해 수용되었다. 1885년 이 벨을 소유하고 있던 필라델피아 시의 시작으로 다양한 박람회와 애국 집회에 보내질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이 종은 어디를 가던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았으며, 추가로 금이 가고, 기념품 수집가 들에 의해 조각이 유실되었다. 그러한 마지막 순회 전시는 1915년에 이뤄졌으며, 그 이후 필라델피아 시는 더 이상의 요청을 거부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필라델피아 시는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그 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허락했지만, 여전히 소유권은 가지고 있다. 이 종은 냉전기에서 자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고, 1960년대에는 항의집회의 장소로 인기있는 곳이었다

    자유의 종

    미국의 수도 세계 정치의 1번지 워싱턴 DC로 이동했다.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건물 국회의사당으로 갔다. 

    미국 3대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에  갓다. 동상이 정말 컸다. 제퍼슨은 키기 크고 만능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링컨기념관으로 가서 구경하고 미국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백악관을 외부관람했다. 자연사박물관에 가서 거대한 코끼리상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 영화를  여기에서 찍었다고 한다. 살아 숨쉬는  듯 생생한 박제 동물에 놀라웠다. 보석도 엄청나게 비싼 보물을 구경했다.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공원에 갔다. 미국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왔는지 줄서서 박물관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멀리서 워싱턴 전쟁 승전탑이 우뚝 솟아서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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