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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영원한 봄의 나라,진흙조각공원, 랑비안으로 go나트랑 달랏여행 2025. 1. 26. 15:00
여행 셋째날 오후 달랏 기차역 베트남에서 가앙 아름다운 기차역,1938년 건설되어 1964년까지 운행되었으나 베트남전쟁으로 피괴되어 운행이 중단되었다.현재는 달랏기차역에서 약 7km의 거리를 운행하는 관광열차를 탈 수 있으며 하루에 약 5회 운행됩니다. 보트를 타고 진흙조각공원으로 출발했다. 보트가 낡고 좁아서 6명정도 탈 수 있는데 물살을 헤치고 가는데 물보라가 일어 얼굴위로 흩날렸다. 바람이 불고 모터소리는 어지나 시그러운지 보트속에서 이야기나눌 여유가 없었다. 한참동안 타고 갔더니 진흙조각공원이 선착장에 도착해서 우리는 산쪽 위로 올라갔다. 여기는 버스로도 오는 곳인가 윌 버스가 주차돼있었다. 다른 관광객은 버스나 승용차로 온 것 같다. 먼저 아메리카노 등 차를 마시면서 뷰를 바라봤다.옆에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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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달랏여행기 1탄나트랑 달랏여행 2025. 1. 25. 16:31
오랫만에 나트랑 달랏여행 (1월 18- 22일 )3박 5일 따뜻한 베트남여행을 다녀왓다.1월 18일은 토요일 오후인데도 붐비지 않고 이미그래이션을 30분도 안돼서 통과됐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해서 베트남 동 환전을 국민은행에서 찾아야 했다. 밀린다고 해서 미팅시간보다 빠르게 가서 서류를 받고 짐을 부치고 출국장으로 빨리 들어갔다. 2시간 30분이나 남아서 쇼핑을 하다가 커피나 마시자고 라운지에 들어가게 됐다. 점심대신 김밥 몇개로 대충 떼워서 배고픔을 몰랐는데 라운지에 갔더니 먹을 것이 많이 있었다. 야채샐러드와 과일을 먹고 죽을 갖다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커피를 가져와서 마시고 쉼터좌석으로 자리를 옮겨서 휴식을 취했다. 인천공항에서 18일 6시 30분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나트랑 깜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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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 대협곡 천상세계2탄태항산 정주여행 2024. 10. 15. 09:28
10월 5일 3일째 통천대협곡,태황대협곡통천대협곡! 하늘로 치솟은 그랜드캐넌, 천국계단으로 한걸음 한걸음! 오늘은 태항산의 정수 대협곡을 보게 된다. 호텔에서 도시락을 준다고 해서 새벽에 컵라면을 끓여서 먹고 부리나케 5시 25분에 나갔다.버스에서 도시락을 받고 가이드가 삶은 계란과 중국만두.카시터드빵을 주었다. 가이드가 준 삶은 계란은 따뜻해서 정말 좋고 만두도 맛있었다.가이드가 도시락이 부실하다고 직접 챙겨주어 감동받았다. 컵라면을 먹어서 별로 배고프지 않아서 삶은 계란과 만두를 멋었다.아침 일찍 6시에 버스를 1시간정도 타고 임주 통천대협곡으로 떠났다.아직도 어둠컴컴해서 차속에서 설친 잠을 잤다. 7시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아침 날씨는 선선하고 괜찮았다. 1시간 정도 산책겸 협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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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 정주여행태항산 정주여행 2024. 10. 12. 15:55
10월 3일 -6일까지 3박 4일동안 동양의 그랜드캐넌 태항산 태황대협곡, 통천대협곡을 볼려고 인천공항에서 정저우로 10월 3일 대한항공에 몸을 실었다. 아침 인천공항 10시에 출발해서 5시 30분에 미팅을 했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너무 빨라서 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방법이 좀 어려웠다. 태항산으로 가는 비행시간이 모두 8시쯤이어서 할 수 없이 선택하게 됐다.공항으로 갈 때 리무진 새벽1시차를 탈려고 2시간 30분을 밖에서 떨고 기다리는데 힘이 다 딸렸다.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을 다 먹고 좀 나았는데 입국할 때 열이 날까 봐 걱정이 됐다. 열은 안나고 .... TV로 멋진 단풍 협곡풍경이 입에서 감탄사사 절로 나왔는데 우리가 갈 때는 단풍철이 아니었다. 중국 정저우 여행시 준비물은 휴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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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에서 멍때리기일상생활 2024. 8. 22. 16:13
내장생태공원을 산책할려고 나섰지작은 우산을 쓰고 여름비를 맞고 걸었지점점점 빗발이 세차게 우산을 써도 소용이 없었어어찌나 장대비가 내리던지 아랫도리바지가 다 젖었어길은 빗물이 고여서 운동화가 새서 양말이 젖었어어찌나 세차게 오던지 비를 피할 장소 정자를 찾아 가려고 했어공원길에 빗물이 고여서 운동화가 다 젖을까봐 조심조심여름 소나기는 사납게도 봐주질 안해얼른 정자쪽으로 걸어가서 비가 그치길 빌 수 밖에..정자는 반은 비가 바람불어서 빗물이 흐르고 있었어빗물이 들어오지 않는 정자가에 앉아서 비내리는 생태공원만 바라보았어저의기 내장산 서래봉이 안개에 싸여서 잘 보이질 안았지하지만 내장산밑이라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든지 세월아 세월아 그냥 네 맘대로 흘러가라난 그냥 멍 때리고 있을거야바람에 나뭇가지가 휘청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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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엣지 전망대, 첼시마켓 등 여행미동부여행 2024. 5. 13. 14:53
미동부여행 7박 10일이 정말 길게만 느꼈졌는데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 날 ,머릿속은 생생한 경험으로 멋진 추억거리로 남을 것이다. 자유의 여신 유람선을 타고 여신앞에 인증샷,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 가라 폭포에 생애 최초로 '와' 스펙터클! 유람선을 타고 천섬을 구경하고 미국역사,캐나다 역사에 흠뻑 빠지게 됐다.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에서 독립해서 연방정부로 프랑스와 영국은 캐나다를 차지할려고 전쟁도 많이 햇다. 현재 캐나다는 국왕이 영국국왕 찰스 3세이고 실질적인 권한 행사는 총독이 행사하는 입헌군주제이다. 미영 독립전쟁에서 미국이 독립하니까 북아메리카 캐나다도 미국한테 뻿길까봐 영국이 식민지로 자치령으로 차지한 것이다.영국이란 나라는 식민지를 많이 거느려서 호주,뉴질랜드도 총독이 거의 실질적인 국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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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2탄 맨해탄 타임스퀘어미동부여행 2024. 5. 11. 14:37
미국 뉴욕에서 7박을 하는 날 이젠 여행도 하루밖에 안남았다. 하도 많이 다녀서 머릿속이 복잡하고 햇갈려서 한참동안 헤맸다. 미국 호수의여왕 조지호수에서 힐링 타임을 갖고 오저블 케이즘에 가서 1시간동안 산책을 하니 아침밥을 먹은 것이 소화가 되고 공기를 마시니 마치 산행온 기분이었다. 미동부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며 뉴욕 주민들의 휴가지로 유명하다,오저블 케이즘은 약 2억년전 형성된 사암협곡으로 계곡으로 물이 훌러갔다. 다음으로 우드버리 코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서 쇼핑을 했다.1층으로 형성된 가게는 20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신발가게 옷가게 명품가게가 정말 많았다.로스 스페이스에 가서 신발을 보러 갔다. 옷도 엄청 많았는데 대개 박스형으로 옷이 커서 우리한테 안맞았다. 여기에서 저녁을 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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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트리올 관광미동부여행 2024. 5. 10. 16:21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7시에 아브라함 대평원을 걸었다.프랑스군과 영국군이 전투를 벌인 평원이다.시타델 요새도 보면서 평원을 걸으니 운동도 되고 기분이 상쾌했다.몽모랑시 폭포를 갈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공원이 있는데 경치가 좋았다. 내려올 때는 폭포 뷰가 좋으니 계단 내려오면서 경치를 보고 오자고 해서 힘들지만 계단을 타고 내려왓는데 정말 좋았다 폭포수가 떨어지면서 무지개가 피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무지개 뜬다고 했는데 거기에선 못 봤다.시타델요새초콜릿가게 자크 까르띠에 광장넬슨동상몽모랑시 폭포 다리유럽의 광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장소 자크 까르디에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즐겼다. 저녁밥으로 캐나다 특산 랍스터 를 먹는데 이렇게 랍스터가 큰 걸 처음 알앗다. 자그마한 펜치로 자르라고 하는데 안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