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나트랑 달랏여행기 1탄
    나트랑 달랏여행 2025. 1. 25. 16:31

    오랫만에 나트랑 달랏여행 (1월 18- 22일 )3박 5일  따뜻한 베트남여행을 다녀왓다.1월 18일은 토요일 오후인데도 붐비지 않고 이미그래이션을 30분도 안돼서 통과됐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해서 베트남 동 환전을 국민은행에서 찾아야 했다. 밀린다고 해서  미팅시간보다 빠르게 가서 서류를 받고 짐을 부치고 출국장으로 빨리 들어갔다. 2시간 30분이나 남아서 쇼핑을 하다가 커피나 마시자고 라운지에 들어가게 됐다. 점심대신 김밥 몇개로 대충 떼워서 배고픔을 몰랐는데 라운지에 갔더니 먹을 것이 많이 있었다. 야채샐러드와 과일을 먹고 죽을 갖다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커피를 가져와서 마시고 쉼터좌석으로 자리를 옮겨서 휴식을 취했다. 인천공항에서 18일 6시 30분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나트랑 깜란공항으로 출발했다. 5시간 25분이나 걸린다던데 힘든 여정이라 좌석이 넓고 밥도 주는 아시아나항공을 선택하게 됐다. 나트랑은 여름날씨에 저녁은 서늘하다. 그래서  반팔 2개 ,얇은 긴팔 티셔츠 ,봄용 긴 바지,얇은 패딩. 달랏이 고원지대라 춥다고 해서 얇은 패딩을 준비했다. 달랏 랑비랑고원은 21일 완전히 여름날씨였다. 원래 안개끼고 비가 내려 춥다고 한던데 우리는 더워서 힘들었다. 모두 반팔에 선글라스를 쓰고 랑비엔 고원을 사진찍으며 다녔다. 준비믈은 모자,선크림,선글라스 신발은 운동화가 편하다.약품도 밴드나 소화제 진통제등 멀미약을 가져가면 좋다. 개인 약도 챙겨가서 먹어야 한다. 달랏으로 올라가는데 4시간이 소요돼서 멀미않는 사람도 머리가 띵하고 안 좋다. 달랏은 높은 곳이어서 기압이 높다고 한다. 산길이 험해서 지그재그로 계속 올라간다.드디어 나트랑에 밤에 도착해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마벨라 나짱호텔로 들어갓다. 해변이 바로 길건너에 있어 해변가를 걷는 것이 아주 좋았다.다음날 호텔조식을 맛있게 잘 먹고 자유시간이 남아있어 나트랑해변가를 갔다.호텔에서 나와서 길을 건너는데 신호등도 없고 횡단보도는 몇개 밖에 안보여서 횡단보도쪽으로 갔다. 길건너는데 오토바이가 쌩쌩 달리니까 조심해서 건너라고 했다. 오토바이 차 등이 계속 와서 기다리다가 한참만에 겨우 길을 건넜다. 아침이라 그런지 쌀쌀해서 티셔츠에 남방을 걸치고 해변가를 걸었다. 일자로 주욱 방갈로가 펼쳐지고 모래사장위로 걸어도  신발이 빠지지 않았다. 추운데 어떤 사람 1명이 수영을 하고 있었다. 지금은 수영시즌이 아난기 보다. 해변가길에 야자수가 주욱 펼쳐져 진짜 아름다웠다.공원에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 있었다.바람이 불어서 추워서 호텔안으로 들어갔다.목테일쿠폰을 주어서 어쩔 수 없이 논알콜칵테일을 받아서 먹었는데 얼음이 들어서 내 취향이 아니었다.

    디음으로 롱선사는 나트랑의 몽마르트라고 할 수 있다.롱손사는 1889년에 지어진 불교 사찰로 나트랑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52개의 돌계단을 걸어올라가면서 높이 14m의 백불상을 봤다.누워있는 백불상도 봤다.담시장에 가서 구경하다가 냄비받침과 망고 탑푸르트를 샀다. 점심은 라냐 베트남 가정식을 먹었다. 그런대로 입에 맞았다.라이스페이퍼에 쌈하라고 햇는데 입맛대로 먹었다. 이젠 버스로 4시간을 타고 달랏으로 가야 한다. 기나긴 여정이다. 파란 도화지 위 하얀 뭉게구름이 끝없이 펼쳐진 구름위의 정원 이라 불리는 달랏 쾌적한 기후와 아름다운 도시, 다양한 먹거리 쌀국수,공기마져 맛있는 청정지역 달랏의 상추는 정말 상큼하고 맛있다.영원한 봄의 도시라고 한다.일년내내 꽃이 피는 곳  거리에 꽃가게는 노란 국화꽃들이 많았었다. 설 명절에 꽃을 많이 사간다고 한다. 사방이 꽃이어서 생화가 조화보다 더 싸다고 한다.

    드라이꽃으로 만든 관세음보살상
    린푸옥사원

    린푸옥사원은 달랏의 최고 명물사원이다. 달랏시내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곳에 위치,1949년에 건설된 이후 달랏의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았다.모든 건물과 조형물은 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활용하여 만들어화려한색감을 자랑하고 이색적인 기대때문에 인기 관광코스다. 지옥가는 곳으로 들어갓는데 무서워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해골이 있고 저승에서 울부짖는 귀신들의 소리에 깜짝 놀래버렸다.컴컴해서 아래를 잘 쳐다보고 계단을 잘 걸어야 넘어지지 않는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관세음보살이 있었다.수만송이의 국화꽃 드라이플라워로 장식한 17미터 높이의 관세음보살상은 부처로 보이지 않았다.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큰 종,47미터 높이의 용 조각상,대웅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저녁밥은 무제한 삼겹살인데 한식이어서 정말 맛있엇다.신선한 상추에 삼겹살 쌈은 정말 입이 즐거웟다. 달랏 야시장은 원형광장으로 되어 있다. 자유시간을 주어서 쇼핑을 하고 두리안은 냄새가 나서 사먹지 않았다. 사과가 먹고 싶어서 사과가 어디 있나 찾다가 발견했는데 정말 웃기는 일이 생겼다. 사과 1개에 4500원 너무 비싸서 사지 않앗다. 여기는 사과를 미국에서 수입해온다고 한다. 딸기가 많이 보이는데 작고 별로 맛없어 보였다.다리가 아퍼서 모이는 장소 롯데리아쪽으로 갔다.모두 만나서 반잔느엉(피자)을 받아 먹었는데  새우맛 그런대로 맛이 좋앗다 길거리음식이 많앗고 사람들도 많앗다.산골고원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다리가 아프고 피곤해서 전신맛사지 받으러 갔다. 몸이 피곤이 풀린 것 같고 다리도 아프지 않는 것 같다. 골든 임페리얼 호텔 달랏 체크인해서 방으로 들어갔더니 화장실에 이동식 동그란 욕조가   있어서 깜작 놀랬다. 지금껏 호텔에 욕조를 발견치 못했느니까....오늘밤은 욕조에 몸을 담가보리라.세면기위에 생화꽃병이 있어서 감동했다. 피곤해서 달랏의 하룻밤은 지나갔다.

    여행 3일차 죽림사 다딴라폭포 

    죽림사원은 달랏일대에사 가장 큰 사원 1993년 시공하여 1년만에 완공되었으며 호치민으 아름다운 건축물인 통일궁을 설계한 응오 비엣 투에 의해 만들어졌다.1300미터 높이의 풍황산위에 위치,투엔랑 호수와 달랏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달랏의 산세를 바라볼 수 있다. 산에 키다리 소나무가 밀집돼 있는 걸 볼 수 있다.     다딴라폭포는 울창한 소나무와 대나무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스러운 폭포입니다.선녀들이 목욕중에 모습을 들ㅋ지않기위해 주변 나뭇잎들을 물위에 뿌렸다고 해서 다단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2명이 앉아서 타는 레일바이크는 아래로 내려가면 속도가 붙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속도가 낮춰집니다.숲속을 달리면서 꽃들도 보고 경치를 보며 스릴을 즐기면서 레일바이크로 다단라폭포로 내려왔다.처음 타는 것이라 속도가 붙으면 무서워서 속도낮추라고 말했다. 다단라폭포에서 멋진 인증삿 기념을 남기기위해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다.레일바이크를 타고 올라갈 때는 직선이어서 금방 올라왔다.점심식사는 우렁이요리 소고기샤브샤브  우렁이안에 고기를 채운 달팽이요리는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야채를 넣어서 소고기 샤브샤브 맛있게 먹었다.

    다딴라폭포

    레일바이크 타고 다딴라폭포로 내려가요

     

    플라워가든은 꽃들로 완전히 뒤덮여져 천국이다.가든을 1바퀴 산책하는데 30분 넘게 소요됏다. 플라워가든은 꽃이 아름답게 피어서 풍경에 흠뻑 빠지고  온실에 장미꽃이 피어 있었다. 뷰에 흠벅 빠져서 더위도 잊어먹었다. 사방에 사진찍으라고 멋있게 여러군데  만들어 놓았다.  나는 플라워가든이 제일 좋았다.

     

     

    쑤언흐엉호수는 물위에 사는 식물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별로 아름답지 않았다. 낚시를 하는 사람이 보였다. 쑤언흐엉호수는 달랏 중심부에 위치,호수주변을 따라 공원과 카폐가 많다. 말이 달그락달그락 달릴 때 정말 재미있었다. 마차를 타고 호수주변을 도는데 기대를 많이 했다. 말들이 정말로 크고 건강해 보였다. 말이 힘들다고 반절만 마차를 탄다고 했다. 호수도로를 마차를 타며 가는데 달랏시내 큰 건물들이 눈에 들어왓다. 말리 달그닥달그닥 빨리 가면 절로 흥이 났다. 말들이 손님들을 태워주고 자기 자리롤 오면 당근을 많이 주어서 보상해준다고 한다. 마차에서 내려와 말들을 봤더니 당근을 막 먹고 있었다.  

     

    '나트랑 달랏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흙조각공원, 랑비안으로 go  (0) 2025.01.26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