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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할 말이 있었다.
그냥 지나가기에는아쉬워서 마음속의 말을 담아보기로 했다.
내 마음속의 말을귀담아 듣지않아서마음이 병들었다.
내 마음속의 말을 잘 들었다면이렇게까지 아프지 않을텐데...
.눈으로 보이는 것만 뒤쫓다보니진실을 꿰뚫을 수가 없었다.
무언가 쓸 말이 있었다.
그냥 지나가기에는 애처러워 마음속의 말을 써보기로 했다.
너는 너무 허둥대고 있어.너는 일에 쫓기고 있어
한시도 너의 마음을들여다 본 적이 없어
차분히 너 자신을 생각해 봐
가을이 지나가는 끝자락에 너의 원래모습을 되살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