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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늦가을 독백
    흑진주 2011. 11. 17. 15:25

    무언가할 말이 있었다.

    그냥 지나가기에는아쉬워서 마음속의 말을 담아보기로 했다.

    내 마음속의 말을귀담아 듣지않아서마음이 병들었다.
    내 마음속의 말을 잘 들었다면

     

    이렇게까지 아프지 않을텐데...

    .눈으로 보이는 것만 뒤쫓다보니진실을 꿰뚫을 수가 없었다.

    무언가 쓸 말이 있었다.

    그냥 지나가기에는 애처러워 마음속의 말을 써보기로 했다.

    너는 너무 허둥대고 있어.너는 일에 쫓기고 있어

    한시도 너의 마음을들여다 본 적이 없어

    차분히 너 자신을 생각해 봐

    가을이 지나가는 끝자락에 너의 원래모습을 되살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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