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매미소리에
잠시 일을 잊어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간 적이 있다.
바야흐로 여름이 돌아왔는데
시기가 이른지
매미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아마 장마철로 인해
어디 깊은 숲속에 숨어있는지..
어제는 찌부둥해
땀이 비오듯 하더니
오늘은 장대같은 비가
억세게 내린다.
비라도 내려서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이젠 한여름이 시작된다.
벌써 7월로 접어들었다.
하루는 빨리 지나가나보다.
언젠가 매미소리에
잠시 일을 잊어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간 적이 있다.
바야흐로 여름이 돌아왔는데
시기가 이른지
매미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아마 장마철로 인해
어디 깊은 숲속에 숨어있는지..
어제는 찌부둥해
땀이 비오듯 하더니
오늘은 장대같은 비가
억세게 내린다.
비라도 내려서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이젠 한여름이 시작된다.
벌써 7월로 접어들었다.
하루는 빨리 지나가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