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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투어 천지가는 길백두산여행기 2026. 7. 9. 15:02

백두산 천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 백두산을 7월 2일-5일까지 3박 4일로 패키지여행을 가게 됐다. 지금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기대를 갖고 준비를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가게 됐다. 새벽 1시 20분부터 버스로 이동해서 잠도 잘 못자고 차에서 4시간 넘게 비몽사몽하면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가면 이른 아침이라 아침밥이 늦어질까 봐 집에서 주먹밥을 싸갖고 왓다. 근데 버스안에서 바나나와백설기를 받아서 그걸 먹어서 그다지 배고프지않았다. 이도백하의 장백산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백두산 서파로 산행을 가는데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이도백하라는 곳은 우리나라 가을날씨라 서늘하니까 긴팔옷과 긴 바지 백두산 천지는 날씨가 급변해서 얇은 패딩, 비옷, 산행용 긴 바지,트래킹화나 운동화,우산등이다. 장마철이라 비가 내린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추울까봐 반팔에 긴팔 티셔츠을 입고 거기다 방풍용 점퍼를 입으니 딱 안성맞춤으로 괜찮앗다. 그외 개인용 비상약과 복용약,대일밴드및 후시딘연고 ,물티슈 및 여행용 티슈를 준비했다. 관광객이 워낙 많이 오는 공중화장실이라 휴지가 없으니 보조가방에 휴지를 준비를 잘 해두어야 한다. 큐알코드는 여행사에서 pdp화일로 인쇄한 종이를 주었다.인천에서 창춘 룽다공항까지 아시아나비행기로 9시에 출발했다. 비상구좌석이어서 옆에 사람이 없고 넓어서 다리를 펼 수가 있었다. 근데 날개옆이라 되게 엔진소리가 시끄러웠다.시차는 우리보다 1시간 늦다. 비행기를 타고 얼마 안있어 식사가 소고기비빔밥과 빵등이 나왔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비빔밥이 맛있는데 조금 남겼고 빵도 먹지 않았다. 금방 11시 10분에 도착했다. 근데 룽자공항에서 바람이 불고 비바람이 거세다고 좀 있다가 오라고 해서 비행기가 주변을 맴돌며 시간을 지체하다가 드디어 공항에 착륙햇다. 비상구좌석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비상시 내가 비상구에 앉았으니 탈출문을 열고 사람들이 비상구로 탈출하도록 도와야한다는 승무원의 말을 듣고 가슴이 덜렁 내려앉았다. 겁이 많아서 선뜻 나서질 못하는 성격인데..물도 무서워서 수영도 제대로 못하는데...그때 하늘은 시꺼멓게 먹구름이 끼어 비가 억수로 내리는 것 같았다. 드디어 안전하게 착륙해서 공항에 도착해서 나왓다. 입국장으로 가는데 중간에 화장실로 빠져나왓다.커피를 많이 마셔서 참을 수가 없엇다. 근데 화장실을 들러서 일행들과 뒤처지다 보니 일났다. 다시 입국장일행에 합류해서 바삐 서두르며 가는데 입국장 다 왓을 때 한줄로 서서 통과하는 곳이 있었다. 그 옆엔 사람들이 가길래 우리도 힐끗 봤더니 남자공안이 줄서는 곳으로 가라고 했다. 나도 뭔지 모르고 바삐 짝궁뒤를 따라가는데 내가 뭔가에 걸려서 못가게 햇다. 황당해서 멈춰서 여자공안이 다시 문을 열어주면서 서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남자공안한테 가라고 했다. 어떤 젊은여자가 종이에 무얼 쓰고 있었다. 영문을 몰라서 코리아 말했지만 통하질 않아서 여자공안한테 여권과 큐알코드종이를 주었다.안경도 없어서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중국말도 모르는데 ... 내게 종이를 주면서 뭔가 쓰라고 하는데 글짜를 모르니 옆에 젊은 여자가 여기는 성명을 쓰라고 했다. 그래서 바로 한글로 내 이름을 썼다. 영어로 써야하는데 정신이 없으니 한국어로 쓸 수 밖에 전화번호 쓰라고 해서 내 핸드폰전화번호를 적고 주소를 적으라고 해서 뭐야 한국주소를 어떻게 쓰지? 머릿속이 복잡할 때 아 호텔이름을 말하면 되지 그래서 장백산 대하국제호텔이라고 말했더니 여자공안이 '장백산 '따라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소는 통과 그다음 여자공안이 내 이름을 한글로 써서 맞냐고 물어보길래 고개를 끄떡 그다음 옆쪽으로 가라고 했다. 그곳은 여자가 위생복을 입고서 붉은색 물이 들어잇는 시험관이 주욱 있었는데 그곳에 면봉을 넣고 나보고 아 입을 벌려보라고 하길래 입을 벌렸더니 입속에 면봉을 묻혔다. 그다음 나보고 가라고 했다. 하도 황당해서 이게 뭔 검사지 물어보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나왓다. 내가 우리나라에 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봣더니 코로나검사를 랜덤으로 잡아서 실시한다고 했다. 난 그것도 모르고 가슴만 철얼렁 내려앉아서 말도 통하지 않으니 찍소리도 못하고 시키는 대로 했으니......4월에 상해갔어도 이렇게 걸려가지고 검사는 안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운이 없나보다. 드디어 입국심사 차례 여권과 큐알코드를 주었더니 큐알코드는 필요없다고 한다. 카메라 쳐다보라고 하길래 카메라를 쳐다보았다. 근데 지문을 찍으라고 하지 않았다. 금방 여권을 주며 문을 열어주었다. 짐을 찾으러 나가서 짐을 찾고 짐검사 엑스레이를 통과해서 나왓다. 중국 가이드를 만나서 일행들과 같이 버스에 올라탔다. 이도백하로 갈려면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고 했다.중간에 점심을 먹을려고 들러서 밥을 먹고 출발 이도백하 도착후 백두산의 명물인 미인송 조각공원을 들렀다. 석식은 무제한 삼겹살인데 상추가 맛잇었다. 맥주도 시켜서 마시니 시원했다. 불판에 고기를 굽는 것이어서 땀이 비오듯 흘렀다. 배고팠는데 삼겹살을 상추에 싸서 먹으니 배가 불렀다.식당에서 사과와 복숭아를 10000원치 샀다. 햇사과가 싱싱하고 정말 맛이 좋았다. 장백산 대하호텔로 이동 체크인하고 키를 받아 호텔로 이동해서 짐을 풀고 잤다. 이 호텔에서 2박을 잔다고 했다. 내일은 백두산 서파가 사람들이 붐비니 6시 40분까지 로비로 나오라고 했다. 정말 일찍 출발한다.

미인송 조각공원 7월 3일 서파산문에서 백두산천지 정상가는 길

산에 안개가 끼어 가까운 곳만 볼 수 있음 
중국과 북한의 경계비 



백두산 천지 
중국과 북한의 경계비



백두산 서파 계단 내려가는 길 
백두산 야생화 아침에 식사시간이 6시인데 어떻게 40분에 출발하는지 난 첫날이라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 40분에 나가자고 했다. 근데 그때 나갔는데 사람들이 줄을 엄청나게 길게 서서 조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여행사말고도 다른 여행사 손님들이 많이 있어서 한국사람들끼리 조식을 먹는데 식당 좌석은 별로 없어서 한참을 기다렸다. 근데 벼락불에 콩튀겨먹는 것처럼 밥을 빨리 먹고 일어나야 시간을 맞출 수가 있었다. 간단히 먹고 방으로 들어가서 준비를 하고 로비로 왔다. 중국인구가 14억 여긴 길림성에 속하는데 총 23개의 성이 있다고 했다.길림성은 남한땅의 2배에 속하는 땅이라고 했다. 밭이 많아서 농사지을 사람이 없으니 제일 경작하기 쉬운 옥수수를 드론으로 뿌려서 기계로 추수한다고 한다. 옥수수밭은 끝이없게 펼쳐지는데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집도 잘 보이지 않았다.우리 버스를 타고 2시간동안 서파산문으로 이동. 서파로 들어갈려면 서파큐알코드와 여권이 필요했다.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천만다행 기온변화가 심하니 방풍점퍼를 입고 우산과 비옷은 가방속에 넣었다. 첫번째 통과는 가방검사를 하고 나면 줄서서 들어가면 마지막 코스 큐알코드찍는 곳이 나온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우리가 빨리 와서 빨리빨리 통과했다. 드디어 밖으로 나와서 38명정도 타는 대형버스에 우리 팀이 다 탔다. 또 한번 셔틀버스를 타고 가는데 지그재그 하늘높이 하늘로 가는 길이다 . 천상의 화원 하늘정원은 야생화가 피어서 엄청나게 아름다웠다. 위로 올라갈수록 나무들이 안보이고 아주 작은 야생화만 자라고 있었다. 차창밖으로 경치를 보며 탄성을 내며 마음껏 눈에 가득 담아내고 있었다. 셔틀버스가 작아서 경사진 길로 올라가는데 아슬아슬 덜컹거려서 의자손잡이를 꼭 잡았다. 드디어 차가 멈춘 곳 여기서부터 1442개 계단길을 걸으면서 천지정상으로 간다고 했다.누군 멀미할까봐 멀미약을 미리 먹어두기도 했다. 9시20분에 출발해서 천지를 보고 11시 20분에 약속장소로 모이라고 했다. 다행히 아침엔 흐렸는데 셔틀버스를 타고 갈 땐 해가 떠서 화창했다. 하지만 정상에 가면 안개가 자욱 끼어서 천지가 잘 안보인다고 했다.백두산은 백번왓다가 두번 천지를 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가이드가 우스갯소리를 했다. 1224개 계단을 처음 올라갈 때 산능선이 안개가 끼어서 산이 잘 안보였다.사람들이 줄서서 나무계단을 밟으며 올라가는데 지붕이 있는 계단. 탁 트인 계단 두 군데가 있었다. 가마로 가면 왕복 18만원을 준다고 했다. 중간중간에 가마군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날씨도 시원하고 괜찮았다. 야생화가 피어서 그걸 보면서 올라갔다.천천히 올라가면서 쉬었다 가기도 했다.계단에 몇계단인가 숫자가 써있었다.드디어 천지푯말있는 곳에 도착 내 흔적을 남길려고 사진을 찍고 사람들틈을 헤치고 천지를 볼려고 아래를 봤다. 근데 산아래 움푹패인 곳만 보이고 하늘과 땅이 모두 뿌옇게 천지란 곳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사람들이 난간에 주욱 서서 자리를 잡아 우리는 천지를 잘 볼 수 있는 곳을 자리를 못잡았다.사람들뒤에 서서 겨우 틈새를 찾아 고개를 숙이며 바라봤다. 누군가 보인다 외치는 소리가 들려왓다. 한쪽끝에서 안개가 걷히더니 바위와 물가의 산이 허물벗듯 희미하게 보이고 있었다. 모두 소리를 죽이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난 사진을 잘 찍을 수가 없어서 뒤에서 겨우 천지 윤곽만 사진을 찍었다. 모두 걷히면 좋으련만 70프로만 희미하게 보여서 선명한 천지는 볼 수가 없었다.사진을 찍게 비켜주라고 말을 해도 비켜주지 않고 계속 그 자리에 서서 비켜주지 않는 것이다. 천지가 조금 보이더니 또 안개가 밀려와 아무것도 안보이고 하늘과 천지가 한몸이 되어 안개자체로 안보였다. 사람들은 조금 있다가 안개가 걷히면 보인다고 천지 물속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서 뿌옇게 끼어서 바람이 불면 하늘로 날아가면 걷힌다고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나도 빈 자리를 찾아서 10분동안 기다려보았는데 안개가 걷히지 않아서 약속시간에 도착못할까 봐 포기하고 내려왔다.천지서쪽의 북한과 중국의 경계 5호 경계비를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내려왔다. 내려올 때는 별로 힘이 들지 않았고 중간에 쉼터에서 물을 마시며 천도복숭아를 먹고 내려왓다.고산병 걸린다고 멀미를 한다고 그런 말을 들었지만 아무렇지 않았다. 힐링하는 기분 산책하는 기분으로 높은 산위에 식물을 보면서 경치를 보면서 즐겁게 올라갔다. 빨리 가면 숨이 헉헉거리니 발걸음을 조절하면서 올라가니 1시간이 걸렸다. 정말 아름다운 곳 천지 물이 우리나라 백산수로 수입되었다. 수질이 정말 좋아서 수돗물을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했다. 그게 증명되는 것이 호첼에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매끄럽고 머릿결이 정말 좋았다. 피부에도 좋아서 얼굴에 뭐가 안났다. 오늘 와서 백두산 천지를 봤으니 소원을 이루었고 우리나라 제일 높은 산 2744미터 백두산까지 내가 발걸음으로 도장을 찍었으니 더이상 바랄 것이 없다. 꼭 한번은 백두산 천지를 보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자질이 아닌가? 내려와서 셔틀버스를 타고 금강대협곡으로 이동.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이 흐르면서 생긴 v자 계곡과 기묘한 바위들로 이루어진 물리 흘러가는 대협곡이다. 피톤치드가 많이 뿜어나와 산책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셨다.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자연이 만들어낸 야생화 군락지 고산화원은 정말 천상의 화원이다.오늘 백두산 천지를 봤으니 내 소원은 이루어진 것이다. 정말 하늘위에 대평원이 자리잡고 쬐그만 야생화가 피어나는 곳 끝없이 펼쳐진 평원 근데 새도 살 수가 없고 나무가 살 수가 없어서 여기에 적응하는 야생화만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아래로 내려오면 자작나무들이 키기 큰데 비스듬히 쓰러져 있었다. 바람이 얼마나 센지 자작나무를 밀어버리니 쓰러지면서도 그 생명력은 대단해서 그 자체로 살아남아 비스듬히 자라고 있었다.

금강대협곡 




금강대협곡에서 힐링하며 내려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 2시쯤 비빔밥을 먹었다. 시장이 반찬이다고 밥에 여러가지 야채를 섞어서 비벼먹으니 정말 진수성찬이었다. 침향 등 쇼핑을 하고 맛사지받으러 갔다. 팁은 5000원 각질제거는 5000원 난 합쳐서 10000원 팁을 주고 전신맛사지를 90분동안 받앗다. 여긴 지압으로 맛사지하는 곳이어서 다른 곳과 맛사지방식이 달랐다. 근데 몸이 개운하고 다리도 안아프고 몸을 풀어주는 느낌 각질제거는 정말 잘 한 것 같다.늦게 저녁밥을 먹고 호텔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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