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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항산 정주여행
    태항산 정주여행 2024. 10. 12. 15:55

    10월 3일 -6일까지 3박 4일동안 동양의 그랜드캐넌 태항산  태황대협곡, 통천대협곡을 볼려고 인천공항에서 정저우로 10월 3일 대한항공에 몸을 실었다. 아침 인천공항 10시에 출발해서  5시 30분에  미팅을 했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너무 빨라서 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방법이 좀 어려웠다. 태항산으로 가는 비행시간이 모두 8시쯤이어서 할 수 없이 선택하게 됐다.공항으로 갈 때  리무진 새벽1시차를  탈려고 2시간 30분을  밖에서 떨고 기다리는데 힘이 다 딸렸다.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을 다 먹고 좀 나았는데 입국할 때 열이 날까 봐 걱정이 됐다. 열은 안나고  .... TV로 멋진 단풍 협곡풍경이 입에서 감탄사사 절로 나왔는데 우리가 갈 때는 단풍철이 아니었다. 중국 정저우 여행시 준비물은 휴대용 화장지 ,긴팔옷 ,얇은 바람막이 잠바,얇은 패딩, 속옷 양말, 편한 신발,약,수건,세면도구,샴푸,선크림, 화장품,우산,우비,컵라면,김등을 가지고 갔다.화장지는 정말 요긴하게 잘 썼다. 중국 화장실은 아직도 후진국 수준,냄새가 엄청나고 화장실칸도 별로 없어서 줄서서 기다려야하고 화장지에 없어서 화장지를 꼭 가지고 가야 했다. 메는 가방속에는 마스크와 화장지가 들어 있어서 수시로 쓸 수 있어서 괜찮았다. 호텔이 너무 좋아서 수건도 필요없고 샴푸도 필요 없었다. 그대신 칫솔이 좋지 않아서 내 것을 썻다.인천공항에서 8시에 출발해서 정저우로 10시 20분에 도착했다. 2시간 20분만에 도착하니까 비행기에서 아침밥을 먹고 잠깐 있으니까 도착했다. 비행시각이 짧아서 태항산여행을 선택했다.정저우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사람 여행객들만 보였다.  입국줄에 들어서서 통과하는데 지문을 찍어보라고봤는데 그래도 안나왔다. 포기하고 단체비자니까 번호대로 입국수속줄에 섰다. 단체비자 1번이 여권과 단체비자를 검열직원한테 주었다. 그다음 지문을 찍었다.왼손 4개손가락, 오른손 4개손가락,왼손엄지와 오른손엄지를 같이 찍었다. 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찍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검열직원이 여권을 주면 문을 열어준다 . 아까 왜  입국수속전에 지문을 찍으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두번이나 지문을 찍으라고 했으니까..작년에 입국수속시 엄청 살벌나게 해서 직원이 무서웟는데 올해는 하나도 무섭지 않고 말도 할 수가 있었다. 작년 계림입국직원들과 비교가 됐다. 건강검사 체크시 우리 단체비자팀 중 2명이 저쪽으로 오라고 해서 갔다.  코로나검사하듯이 코를 쑤셔서 발열체크를  했다고 한다. 짐을 찾고 현지가이드를 만나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점심을 먹고 CBD(중앙비즈니스구역)유람선을 타러 갔다. 루이호는 정동신구 CBD 구역(중앙비즈니스 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CBD 센터와 용호 CBD 부센터는 루이후를 통해 연결되여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중국의 전통적인 마스코트인 루의와 흡사하여 CBD 루의호가 이로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호수면적은 10만 평방미터이고 루이호를 통해 용호와 연결되고, 쿤리하를 통해 금수하, 웅아하와 연결된다.루이호 문화광장-호수 중심을 돌아 남운하 한 바퀴 (남운하를 따라 황하동로까지 운행) →좌회전하여 서쪽으로 서운하 진입 (서운하를 따라 중의로 교두까지) →동운하 진입 (동운하를 따라 구여로교까지 운행) →다시 돌아서 원점까지 이동                       강이 땅보다 높아서 마을이 범람해서 운하를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는 연간 강수량이 적다고 한다. 도로에 가로수로 미류나무가 쭈욱 길다랗게 심어져 있었다. 미류나무는 야간에  조명으로 길을 잘 비추어 준다고 한다. 

    유람선

    정저우의 랜드마크 중원복탑 정상인 97층 전망대에 올라갔다. 중원복탑은 중국 한가운데 위치한 정저우의 시내 중심에 있는 높이 388M, 99층을 자랑하는 타워입니다. 정상인 97층 전망대에서는 정저우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360도 전망을 그림으로 표현한 6층의 금수중원은 그 현실성이 매우 뛰어나서 보는 이마다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눈깜짝할 새 엘리베이터가 97층으로 올라왔다. 정저우는 하남성이 수도고 한족이 96%를 차지한다고 한다.중국은 3가지를 죽을 때까지 다 못본다고 한다. 첫째는 음식 둘째는 문자 셋째는 관광이다고 한다.중국은 우리나라땅의 99배라고 한다.중국은 계속 산을 개발 케이블카도 만들고 잔도도 만들고 관광지를 개척해서 일자리를 창출해서 주민들이 관광수입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다음은 정주박물관에 갔다.1층에 토기.도자기등 우리나라 박물관과 흡사해서 관심이 별로 없었다.신향으로 이동해서 성성지전호텔로 이동했다.호텔은 오래됐는지 양탄자바닥이 퇴색돼서 색갈이 누리태했다. 그래도 커피포트 세면용품 등 침대도 2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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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타우어

    97층 전망대
    이틀째 팔리구로 이 동  태항산맥 내의 최고의 폭포, 팔리  태항산맥의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팔리구는 중국 일부 유명한 산들의 특성 조합으로 이루어있으며 평균 기온 14°C로, 그 곳은 훌륭한 피서지입니다. 더운 여름에도 봄 또는 가을처럼 편안하게 시원함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남태항 풍경구 중 하나인 이곳은 국가 4A 급 관광지로써 태항산의 수혼(水魂)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천 길 높이의 검봉(劍鋒)과 함께 맑은 샘이 흐르며 울창한 나무숲과 자연에서 뛰노는 원숭이 등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합니다. 협곡의 폭포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관광을 하고 사진도 찍고 폭포뒤로 한바퀴도는데 굴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석회암동굴의 죽주 동굴속으로 걸어가는데 폭포물이 옆에서 비가 내리듯이 빗방울이 떨어졌다. 너무 아름다운 동굴 기가 막혔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10월 4일 여행 이틀째 팔리구 천계산 왕망령

       여행일정이 짧고 중국국경일이어서 중국사람들이 인산인해 줄서다가 시간이 가서 태항산을 보지 못해서 강행군, 아침에 도시락을 싸갖고 가야하는데 윌팀은 호텔에서 조식.그대신 짐을 미리 싸서 캐리어 호텔로비에 6시 30분애 놓고 아침을 먹었다. 쌀국수와 삶은 계란, 계란 후라이,볶은 밥 등 먹을 것이 괜찮앗다. 전동오픈카를 타고 천계산 풍경구로 갔다. 하늘과 산의 경계라는 의미를 가진 천계산! 하나하나 깎아내린 듯한 절벽을 이룬 산봉우리는 마치 하늘과 닿아있는 듯하고 봉우리와 봉우리를 잇는 협곡은 너무나 까마득해 바닥이 어디인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인 이곳, 산을 중심으로 360도로 펼쳐지는 천계산. 운봉화랑 전동카를 타고 천계산의 하이라트인 운봉화랑 제1-7관망대를 둘러봅니다.대협곡의 운해를 볼 수 있고 태항산 풍경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전동카에서 내려서 유리잔도를 걷기위해 신발위에 덧신을 신었다. 유리잔도를 걸어가는데 무서워서 보지 않기위해 유리가 없는 잔도길로 갔다.잔도유리길위에 서서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유리잔도를 지나서 천계산 아래쩍으로 걸어서 내려왔다. 천계산 푯말에서 인증샷!  산채비빔밥 한국사람이 운영해서 한글로 간판 그런대로 맛았었고 커피가 1000원이어서 커피를 사먹었다.

    차를 타고 태항산의 지붕 왕망령으로 향했다.왕망령은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협곡중의 하나다.1894M다. 왕망령은 중국 국가 지질국에 의해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협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하남성과 산시성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태항 산맥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일출과 운해를 조망하기 좋은 곳으로 높은 산봉우리들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왕망령에 올라 광활하게 펼쳐진 산봉우리와 환상적인 운해를 보고 있으면 마치 신선이 머문 세상을 엿보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왕망령은 파아란 구름에 협곡이 펼쳐져 천상의 세계 270도 원안의 풍경이 펼쳐져 협곡에 반하게 됩니다. 

     

     

     

    다음은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해서 버스를 타고 이동 만선산으로 이동합니다. 만선산아름다운 풍경구 만선산                   만선산은 남태항 깊숙한 협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버스로 30분간 협곡으로 이동하면 깎아지른 홍암절벽에 13명이 5년간 공사하여 1977년 완성한 1250m의 동굴 도로 절벽장랑(絶壁長廊)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절벽장랑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기위해서 삽과 괭이로 땅을 파서 길을 조금씩 조금씩 내서 깊이가 8M20 6인승 빵차만 통행할 수있습니다.길이 좁아서 차 한대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빵차는 갑자기 멈추어서 한참동안 30분인가 기다렸습니다.왜 못가게 막았는지 나중에 물어보니 차가 많아서 내려오는 차를 보낼려고 기다렸다고 합니다.빵차에서 내려서 만선산에 도착했다. 산을 40분정도 구경하면서 걸어서 내려간다고 했다. 기암괴석에 눈이 휘둥그래져 협곡경치에 와 함성이 절로 나왓다. 옥수수를 사서 먹었다. 옥수수알이 굵어서 오랫동안 씹어야 했다. 여기는 밭농사 옥수수농사를 짓고 있었다.평야엔 옥수대만 뎅그라니 서 있었고 집마당엔  옥수수를 늘어놓고 말리고 있었다. 기암괴석 절벽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우뚝 서서  시야를 가렸다. 중국 국경절이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사람들한테 치일정도로 앞사람이 가야 갈 수 있었다.절벽과 바위를 모두 통과하고 굴속을 지나서 나왔다 버스를 타고 임주로 이동 석식은 고기부폐 삽겹살 무한정 리필  상추와 고기쌈을 해서 맛았게 먹엇다.호텔은 건통 금원호텔 어제보다 더 좋았다. 8시에 출장 전신맛사지한다고 한다. 호텔에 도착햇을 땐 7시 20분 피곤해서 쉬고 싶은데 오늘은 감기기운이 있어서 몸이 늘어진 것 같다.씻지도 않고 짐을 좀 풀고 있는데 초인종 누르는 소리 출장맛사지 벌써 왓다. 침대에 누워서 발부터 부항을 뜬다고 한다. 발맛사지는 물속에 담구어서 하는데 여긴 좀 다르다. 그냥 맡겼는데 발이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 같다. 발바닥에 도장을 찍듯이 동그랗게 눌렀다가 다시 떼곤 했다. 옆에 사람은 뜨겁다고 뜨겁지 않게 하라고 했다.나는 맛사지를 살살 하라고 했다. 세게 하면 근육이 아프니까.......맛사지가 끝나고 씻고 잤다. 정말 피곤했다. 내일이 더 강행군이라고 하는데 엄청 빡 세다. 내일은 통천대협곡이 밀리니 아침에 일찍 출발한다고 한다.그것도 호텔에서 도시락을 받고 5시 30분 출발 엄청 빠르다. 몸도 안좋은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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